거두절미하고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조합이사장님,전무님,관계자분 꼭두각시인 조합원이 너무기분이
나빠서 이글을 올립니다.
현수막 걸자고 할때 조합에 힘을실어주자고 70%이상이 동참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눈치 보면서 현수막을 걸은 공장도 있을테고 자발적으로 걸은
공장도 있을 겁니다.
11월 중순이면 결정이 날것처럼 말씀하신 관계자분,
또한 해암뷔페에서 단합대회할때도 여러가지 말씀이 오갔는데도
조합에선 정확한 답변이나 대책도 세우지 않고 무조건 믿고
해보자고 조합원을 선동하지 않았습니까?
자.오늘 현수막 철거 공문이 도착했습니다.
조합에선 어떻한 방식으로 진행중이고 어떻게 앞으로 해나갈
것이다 라는 전제도 없이 마지막절충이다.상호 신뢰감을 주는 자세를 보여주자.는등 이런 공문을 보내면서 어떻게 당신들을 신뢰해달라말입니까?
조합에서 현수막 걸어라,현수막 철거해라,현수막 걸지않은 공장은 이렇니 저렇니 해가면서.......
서울 갈때도 이렇게 저렇게 해서라도 많은 참석을 시키자 해서
각 공장에 2명씩 참석하여 노력했던바 많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했지않았습니까?
무슨 결과 입니까?
조합 관계자분,
꼭두각시 조합원도 눈물 흘릴줄 압니다.
분노 할줄 압니다.
조합사무실 신관 정말 축하합니다.
정말 정비요금 인상에 최선을 다 합니까?
가슴에 손을 얹지고 말씀해보세요
이글을 읽고 난 조합원님들의 속마음을 알고 싶습니다.
전 조합 관계자분들의 불신임건을 내걸고 싶습니다.
이런 말을 듣기 싫어면 조합 홈페이지나 조합원께 어떻게
진행되는가는 통보하심이 맞지 않나 봅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