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뉴스
Ca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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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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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자동차검사로 매년 1만 9천명 사상자 감소 |
| 작성일 | 2013.01.11 |
| 조회수 | 3891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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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자동차검사 결과를 분석하여 자동차검사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 및 대기환경 개선효과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 2011년 자동차검사를 받은 차량 중 291만대, 150차종의연식별․주요장치별로 부적합 검사결과를 분석하고, 차명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결과와 연계하여 국민이 합리적 소비유도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 분석대상 : 2011년 정기검사 및 종합검사 501만대, 표본수는 291만대 * 대상차종(150차종) : 승용 95종, 승합 15종, 화물 30종, 수입 10종 ○ 주요장치별로는 제동장치, 주행장치, 원동기, 등화장치 등이 교통사고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브레이크 라이닝, 타이어, 엔진오일, 전조등 등의 정기적인 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자동차검사로 인한 교통사고 및 대기오염물질 감소효과 분석을 위하여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CITA) 분석기법 등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 자동차검사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효과는 부적합된 자동차의 결함을 개선함으로써 교통사고 사상자 18,973명, 교통사고 감소 13,480건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배출가스검사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감소효과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자동차의 정비를 유도함으로써, 대기오염물질 2만4천톤, 온실가스(CO2) 7천톤의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러한, 온실가스(CO2)의 저감은 중형 승용자동차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5만회 왕복할 때 배출되는 양이며, 30년된 신갈나무 71만그루가 심어진 숲에서 1년간 흡수되는 양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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