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정비조합·부산정비업협동조합은 지난 17일 오전 해암뷔페 회의실에서 ‘제78차 합동이사회’를 개최하고 박병재 전무이사를 인준했다.

제14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 원종용 이사장<사진>은 개회사를 통해 “새 집행부가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비업계가 당면한 경영난 완화는 물론 지속적인 발전 추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조합 정관에 따라 2차례 걸쳐 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정비업계 발전에 기여해온 윤영근 (주)금정모터스 대표이사 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이어 박병재 전무이사를 인준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사업조합 제34차 정기총회 및 협동조합 제41기 정기총회를 오는 28일 해암뷔페 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