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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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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금융감독원, 자동차보험료 절약 7계명 |
| 작성일 | 2011.02.28 |
| 조회수 | 2982 |
| 첨부파일 | |
금융감독원, 자동차보험료 절약 7계명 ======================================= 車보험료 절약, 최선은 "무사고 운전"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최선의 지름길은 무엇일까? 바로 무사고 운전이다.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무사고 경력을 18년간 유지하면 보험료가 70%까지 할인된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생필품 물가 상승 등으로 주머니 사정이 얋아진 중소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자동차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는 7계명을 소개했다. ①무사고 운전이 보험료 절약의 지름길 = 사고 발생시 보험료는 할증되지만 무사고 경력을 18년간 유지하면 보험료가 70%까지 할인된다. 종전에는 무사고자에 대한 할인율이 최대 60%였으나 올 2월부터 자동차보험 제도개선에 따라 70%로 확대됐다. 이에따라 무엇보다 무사고 운전이 보험료 절약을 위한 최선의 지름길임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②할인할증률이 유리한 보험사 선택 = 동일 할인할증등급이라 하더라도 회사별로 할인할증률이 상이하므로 본인의 등급을 확인한 후 할인할증률이 유리한 회사를 복수로 선택해 해당 보험사를 통해 실제견적을 받아본 후 최종 결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보험사의 등급별 할인할증률은 손보협회 홈페이지(www.knia.or.kr/자동차보험공시실)에 공시돼 있으므로 편리하게 비교 확인이 가능하다. ③다양한 할인특약 등 활용 = 요일제 자동차 특약에 가입하면 만기시 보험료를 8.7% 환급받거나 보험가입시에 8.3%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블랙박스 장착 차량의 경우 3%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관공서(군대 포함) 또는 법인 등에서 운전직(병)으로 근무한 기간이나 외국에서의 보험가입기간은 운전경력으로 인정받아 최대 28%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운전자 범위 및 연령을 축소하면 축소할수록 보험료 할인헤택이 증가한다. 최근에는 수리시 중고부품을 사용할 경우 신품과 중고부품의 차액을 돌려주는 특약이 판매되고 있으므로 차량이 신차가 아니라면 수리시 중고부품 사용여부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④할인할증 등급 관리는 꼼꼼하게 = 사고내용에 비례해 할인할증 등급이 할증되므로 사망사고 등 중상해 대인사고를 유발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개인적 사정 등으로 계약 만기일로부터 1개월을 초과해 갱신하면 전 계약기간 동안 사고가 없다하더라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고 3년을 초과한 경우에는 신규 가입등급인 기본등급(11등급)으로 복귀되므로 가능한 3년 이내에 갱신해야 함을 유념해야 한다. 차량을 2대 이상 보유한 경우 개별 계약을 하나의 증권으로 가입하게 되면 사고발생시 사고차량만 할증되므로 보험료 할증 부담을 다소 줄일 수 있어 유리하다. 추가 구입 차량은 기존 보유차량의 보험종기와 보험회사를 일치시켜 동일증권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⑤자차보험료는 알뜰하게 = 자차보험료는 전체 보험료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 본인 차량에 대한 보상인 만큼 차량가액, 운전습관 등을 고려해 알뜰하게 설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차대차충돌한정 특약에 가입하면 보상사고는 제한되나 자차보험료를 약 30% 절감할 수 있고 자차담보의 건당 평균 손해액이 100만원 정도인 만큼 보험가입 금액을 차량가액의 일정비율(최소 60% 이상 가능)로 제한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만하다. ⑥제휴 신용카드 활용 = 최근 대부분의 손보사들이 제휴카드로 결제할 경우 보험료를 할인(최대 3만원)해 주거나 일정금액 내에서 적립 포인트 또는 선지급 포인트로 결제를 지원하는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다만 차년도에도 보험료 할인을 받거나 선지급 포인트 상환을 위해서는 일정금액 이상 카드 사용 실적을 유지해야 함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⑦교통법규 준수는 기본 = 지난 2월부터 속도.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운전자에 대한 보험료 할증 평가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되고 범칙금 미납으로 과태료로 전환된 건도 할증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이 추진중에 있으므로 교통법규 준수가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교통신문 박한준 기자 parkhj@gyotongn.com 2011-02-25 09:3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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