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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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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사람] = 박병재 부산정비조합 전무이사 "내실화로 업무 효율 극대화할 것" |
| 작성일 | 2011.02.28 |
| 조회수 | 2990 |
| 첨부파일 | |
이사람=박병재 부산정비조합 전무이사 ===================================== "내실화로 업무 효율 극대화할 것" 【부산】"정비업계를 위해 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집행부를 성실히 보필하면서 사무국도 내실화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부산정비조합이 지난 18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전무이사로 재인준을 받아 앞으로 3년간 조합 실무를 총괄할 박병재 전무이사<사진>가 조심스럽게 밝힌 포부다. 그는 2000년 4월 부산정비업협동조합 상무로 정비업계와 인연을 맺은 이래 뛰어난 업무력과 판단력으로 능력을 검증받아 정비조합 전무이사로 발탁된 후 승승장구한 풍부한 경륜의 소유자다. 박 전무이사의 재인준 공적으로는 이사장 등 집행부의 뜻을 받들어 2단계 조합비 인하와 긴축예산 편성 등 조합 내실운영의 기틀 마련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자동차보험 적정 정비요금 공표에 따른 손해보험사들과의 보험정비수가 인상 재계약을 무리없이 마무리했을 뿐 아니라 환경부의 RSD 배출가스 검사제도 개선 법안 개정 보류, 수익사업·알선원가 인상 재원확충을 위한 성공적 협상 추진 등을 실무적으로 총괄하면서 실현한 것도 또 다른 업적으로 꼽히고 있다. 박 전무이사는 "조합원들이 경기 불황 등에 따른 정비물량 감소로 겪고 있는 경영난 완화를 위해 집행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정부의 "자동차보험 적정 정비요금 공표제도 개선방안"이 정비업계의 뜻에 배치되지 않도록 역량을 집중하면서 정비업의 ''총량제'' 도입 등도 실현되도록 항상 자만하지 않고 묵묵히 실무적으로 뒷받침하는데 열과 성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통신문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2011-02-21 10:2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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